영원이란 없다 하면서 그 안의 우리는 다를 줄 알았어
2022. 7. 31.지금/한 날
2022년 7월 28일 목요일
유가네에서 혼밥할 줄 아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했습니다.
혼자 하는 트위터(아님) 나도 깔았다. 완전 나를 위한 앱이잖아. ㅠ_ㅠ
오늘 언플러그드에서는 빛과 소금의 LP가 돌아갔답니다.
어쩐지 노래가 K-CLASSIC의 내 취향이다 싶더니 빛과 소금이었다.
2022년 7월 29일 금요일
알바하다가 선반 아래에 숨겨져 있던 수은 님의 앨범…. 최근에 같이 일한 적도 적었는데 날 생각하고 챙겨주셔서 넘 감동했다.
요즘 언플의 LP에 꽂혔다.
윤상이나 이선희 같은 예전 가요반들도 많고, 퀸이나 건즈앤로지스나 레드제플린도 있다. 이것저것 틀어보면서 내 맘 속 컬렉션을 만들까 생각 중…!
•••
제목은
우리는 뭔가 다를 줄 알았어 - 수은
영원이란 없다 하면서 그 안의 우리는 다를 줄 알았어
'지금 > 한 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(0) | 2022.08.26 |
---|---|
나 이제 잘게 내일 아침에 만나 (0) | 2022.08.22 |
정들었던 이곳과는 안녕 (0) | 2022.07.26 |
지친 심장을 뛰게 해 내친 꿈들을 쫒게 해 (0) | 2022.07.24 |
일단 정신부터 차리세요 (0) | 2022.07.19 |
지금/한 날의 다른 글